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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정다소미-장혜진 '영광스러운 금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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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 경기가 열렸다. 정다소미가 장혜진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정다소미와 장혜진(왼쪽)이 메달을 수여 받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