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장백지'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이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중국 장쑤위성TV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명성도아가(明星到我家)' 웨이보에는 추자현과 장백지가 찍은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추자현과 장백지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차림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추자현과 장백지가 출연하는 '명성도아가'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명의 여성 스타들이 완난성 농가로 시집을 가 본래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콘셉트로 가족의 관계를 되새기게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추자현과 장백지 외에도 황성의, 이금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첫 방송 된다.
한편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추자현은 오는 11월 중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전성수배(全城通緝)'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