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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의 스타메이크업]스타들의 섹시한 입술,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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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성들이 TV나 스크린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메이크업을 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특히 입술은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청순하게 보이며 스타의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는 그 스타 입술의 비밀을 공개하려고 한다.

가을에 맞춰 립스틱들도 신상제품들로 쏟아져나오고있다. 예전 립스틱들은 비슷한 제형으로, 획일된 컬러들로 나왔다면 몇년 전부터 립스틱들은 점점 컬러, 제형, 사용방법 등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특히 립락커는 발색력이 우수하고, 지속력이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컬러들이 강한 것들이 많아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이번 회에는 립락커와 화운데이션을 이용해 3가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대해 소개하려 한다. 꼭 화운데이션이 아니더라도 컨실러나 비비제품들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컬러가 강한 립락커와 화운데이션이나 비비를 믹스하는 양에 따라 3가지이상의 컬러를 낼 수 있다.

트렌디한 여배우의 메이크업을 시도하려다가 부담스러워서 다시 화장대 깊숙히 들어간 립락커를 깨워 올 가을 활용도 있게 쓰는 것은 어떨까.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