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사가 26일 온수매트 꿈드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성사에 따르면 꿈드림 온수매트는 설정한 온도의 메모리 기능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청소를 하거나 어린이들의 접촉에 의한 오작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란 게 오성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저전력 고효율 친환경 BLDC 모터와 시즈히터 등 강력한 동력 및 히팅 기술력을 적용해 더욱 빠른 예열이 가능하게 했다.
그동안 온수매트는 데워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상당시간 추위를 참아야 하는게 불편함으로 지적됐다.
꿈드림 온수매트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했다. 수면 시 불편함 없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조작부는 터치방식으로 간편하게 남녀노소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고, 7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전자파와 유해 물질로부터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보일러 외관은 세련된 블랙 색상 및 주방용품을 연상시키는 친근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 이지 커넥트를 채용하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했다.
꿈드림온수매트는 침실용 1인용, 2인용과 거실용 강화모노륨의 3형태로 출시됐고, 침실용 매트는 분리형 커버(무늬 및 황토)를 채용해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hsungsa.co.kr)나 문의(055-712-916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