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9시 52분경 서울 지하철 운행정보를 알리는 트위터에는 "지하철4호선 당고개 방향(상행선) 이수역에서 발생한 인사사고는 현재 사고처리작업이 완료되어 10시 27분부터 지하철운행은 재개되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YTN 속보 보도에 따르면, 9시 10분께 30대 여성이 스크린도어와 전동차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고 전했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자세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수역 사고 들어보니 충격적이네", "이수역 사상 사고 스크린 도어와 전동차 사이에 끼였다니", "이수역 사상사고 스크린 도어 역할 제대로 못 했네", "이수역 사상사고 늘 조심해야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