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수영 100m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예선 전체 1위로 통과한 박태환은 4번 레인을 배정받았고, 예선에서 2위에 오른 일본의 하라다 라마루가 5번 레인, 아시아 기록 보유자인 중국 닝 저타오가 3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쳤다. 박태환이 48초75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밍 저타오가 47초7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밍 저타오(왼쪽)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태환.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