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가을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5일 싱가포르항공은 10월 10일까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발리, 푸켓, 롬복, 코사무이 몰디브 등의 지역과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다윈,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등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할인 특가 요금은 싱가포르의 경우 50만 5400원부터, 샌프란시스코는 99만600원부터 판매한다. (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비즈니스 클래스 할인 특가 요금은 싱가포르의 경우 211만 400원부터, 발리, 푸켓, 롬복, 코사무이는 194만 1800원부터, 몰디브는 232만 8100원부터,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다윈은 353만9100원부터,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는 435만5300원부터 판매한다. (2인 이상 출발 시 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여행 가능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싱가포르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11월 한달 동안에는 준성수기 요금이 적용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