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7가지 통 토핑으로 빵 끝까지 풍성하게 즐기는 별 모양 신제품 '토핑킹 스타엣지' 피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토핑킹 스타엣지' 피자는 통 베이컨, 비프스테이크, 수제 소지시, 새우, 오징어, 애플 시나몬, 크랜베리너츠 크림치즈의 총 7가지 토핑을 2배로 넣어 진하고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두 부분으로 나뉘어진 빵 끝부분을 쪼개면 각각 달콤 상큼한 애플 시나몬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꽉 차 있어 부드럽고 달콤 상큼한 두 가지 맛을 취향 대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별 모양을 연상시키는 뾰족한 엣지로 시각적 재미도 선사한다.
스타엣지 피자는 두툼한 통 베이컨, 육즙 가득 비프스테이크, 톡톡 씹히는 수제 소시지, 탱글탱글한 식감의 새우와 오징어 등 통 토핑이 수북하게 올라가 풍성함이 가득한 '토핑킹'을 비롯한 총 12가지 토핑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토핑에 따라 미디엄(M) 사이즈는 2만 1900원~2만 8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 7900원~3만 4900원이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토핑킹 스타엣지' 피자 출시를 기념해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5일부터 '스타엣지' 피자를 주문 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전화, 레스토랑, 방문포장 주문 시 모두 이용 가능하며, 타 이벤트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부장은 "피자헛은 국내 최초 치즈크러스트 도입, 리치골드 개발 등 수 많은 히트 제품을 배출하며 끊임없는 엣지 혁신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7가지 통 토핑으로 전례 없는 풍성함을 맛볼 수 있는 토핑킹 스타엣지 피자가 맛은 물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