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내일(26일)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 강동 지역 최초의 대형 매장인 '유니클로 명일점'을 오픈한다.
유니클로 '명일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이어 강동 지역에 두 번째로 문을 여는 매장으로, 5호선 명일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강동 지역 최초의 대형 매장인 만큼 3층 높이 건물의 전층에 입점, 남성과 여성복뿐 아니라 키즈/베이비 라인까지 전 라인업을 전개,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전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폭넓은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유니클로 '명일점'에서는 26일(금) 하루 동안 선착순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100명의 고객에게 기존에 2만 9,900원에 판매되는 남성용, 여성용 '후리스 풀짚 재킷(Fleece Full-zip Jacket)'을 1만 9,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오픈 후 3일간 매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하며, 명일점 단독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매장에 대한 상세 정보와 세일 상품 정보는 유니클로 홈페이지(www.uniql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