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과 열애중인 김사은은 누구? 미모에 스펙까지 '우월'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열애중인 뮤지컬 배우 김사은에 관심이 쏠렸다.
김사은은 동덕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인재로 지난 2008년 그룹 바나나걸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삼총사'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한 그는 지난해 영화 '러시안 소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김사은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취집녀 김사은 역할을 맡아 출연 중이다.
24일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이 지난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에 이날 성민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사은 소속사 관계자 또한 "김사은이 성민과 교제를 시작한 게 맞다"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면서 연을 맺었다. 이 작품에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많은 네티즌들은 성민 김사은 열애 소식에 "성민 김사은, 열애중이군요", "성민 김사은, 바로 인정했군요", "성민 김사은, 오래도록 이쁜 사랑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