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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 손쉽게 바꿔요, 한샘 소가구 신제품 잇달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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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소가구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먼저 소파나 침대 위 등 죽어있는 벽면을 센스있게 활용할 수 있는 '모아 벽선반'이다. 깔끔한 느낌의 유광과 부드러운 느낌의 몰딩형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유광은 검정색과 흰색, 몰딩형은 짙은 갈색과 흰색 각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80cm 2개에 79,800원, 120cm 2개 세트에 99,800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출시 기념으로 10월 19일까지 50% 할인 판매한다.

식탁과 수납장, 조리대까지 일석 삼조로 활용이 가능한 '베리 아일랜드 수납장'도 새로 출시되었다. 베리 아일랜드 수납장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좁은 부엌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흰색 몸통에 나무무늬 상판으로 디자인돼 가을철 따뜻한 느낌의 부엌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하부에 밥솥, 가전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형'이 409,0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식탁으로 사용할 때 필요한 바체어 2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 이불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다. 한샘은 가을 이불세트를 새로 선보이고,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00수 사틴(satin, 표면이 부드럽고 광택이 우수한 직조 방식)면에 고급스러운 패이즐리 패턴의 '그레이스 이불세트(이불커버*1, 베개커버 *4)는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된 303,000원에 판매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한샘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는 이맘때쯤은 주부들이 집안 정리와 단장으로 바쁘다. 한샘이 준비한 가을 정기세일을 활용해 집안에 가을을 들여놓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