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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스펙 보니 '엄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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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김준형

효연 전 남친 김준형이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김준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몸싸움을 한 혐의(폭행)로 효연의 전 남친인 김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 매체는 당시 현장에 효연도 있었다고 보도했으나, 경찰 측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씨는 지인 A씨와 술에 취해 서로 멱살을 잡는 등 소동을 벌이다 신고를 당했다. 김 씨는 또 다른 지인이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지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와 A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했으며 추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효연 전남친 김준형은 1979년생으로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에서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근무하다 현재는 직접 브랜드 마케팅 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알고보니 엄친아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대표이사님이 폭력적이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대체 왜 자꾸 저런 일에 휘말리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