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비키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영화 '바리새인'에서 전라노출 파격 정사신을 선보여 화제다.
영화 바리새인은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사랑과 첫경험을 그린 작품으로, 승기의 선배로 등장하여 위험한 도발을 일으키는 강은혜(비키)의 존재감이 청소년 관람불가 포스터와 19금 예고편 등을 통해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쥬얼리, 달샤벳, 밀크 등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의 대거 출연과 더불어 파격적인 노출 수위로 촬영할 때부터 크게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리새인' 속 강은혜의 변신은 그녀가 과거 걸그룹 달샤벳 리더 비키로 보여줬던 깜찍 발랄했던 모습이 기억조차 나지 않을 만큼 파격적이라는 후문.
특히 걸그룹 달샤벳의 리더로서 승승장구하던 비키는 전라노출의 정사신으로 이미 화제를 몰고 있으며, 단 세 번의 오디션으로 '바리새인' 주인공 역할을 따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제작사 마고필름 관계자는 "주연배우들이 크랭크인 들어가기 한 달 전 부터 자발적으로 매일 오전에 집합해서 대본 리딩 및 치열한 역할분석 등을 통해 절실한 마음으로 영화 촬영에 임했다. 모든 연기자들과 스텝들이 혼신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여배우들의 노출적인 부분만 부각해서 보지 말고 작품성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바리새인' 비키, 정말 전라 노출을?", "'바리새인' 비키, 노출 수위가 어느 정도기에?", "'바리새인' 비키, 완전 연기자로 변신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