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철(22·강원도청)이 남자 접영 100m에서 6위를 차지했다.
장규철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3초17로 6위에 올랐다. 전반 50m는 24초52로 4위를 기록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후반 들어 28초65로 저조했다.
금메달은 51초76을 기록한 조셉 이삭 스쿨링(싱가포르)가 차지했다. 중국의 리주하오는 은메달 일본의 히로푸미 이케바타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