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울리에 슈틸리케 감독이 카를로스 아르모아 수석코치와 함께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8일 한국에 와 취임기자회견 후 한국-우루과이 평가전을 관전하고 신변정리를 위해 11일 마드리드로 떠났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아래 아르모아 수석코치, 신태용, 박건하, 김봉수 3명의 한국인 코치로 구성된 슈틸리케호를 본격 가동한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