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음소거 목젖 웃음'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데뷔 한 달 차 허영지가 숙소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지는 입소에 앞선 인터뷰에서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소리 없이 크게 웃는 일명 '음소거 웃음'으로 가식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능숙하게 정리하가 하면 룸메이트 애완견이 싸놓은 개똥마저 손으로 치우는 등 털털하면서도 다소 엉뚱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룸메이트 인터뷰에서 허영지는 "눈을 뜨고 자는데 그 점이 고민"이라며 "예전에 뉴질랜드 유학시절 말들과 양들이랑 뛰어놀았다. 맨발에 디바가 되겠다. 귀엽게 봐 달라"고 애교 있게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허영지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완전 귀엽다", "룸메이트 허영지, 매력 폭발", "룸메이트 허영지, 너무 털털해", "룸메이트 허영지, 산낙지 진짜 좋아하나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