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독일 명품 주방기구 브랜드 '실리트(Silit)'가 실리콘 조리도구 '실리트 엑스트라 8종'을 선보였다.
실리트 엑스트라 8종은 오픈형 쿠킹스푼, 쿠킹스푼, 국자, 스푼, 파스타 국자, 팬 뒤집개, 생선 뒤집개, 웍(Wok) 뒤집개 등으로 구성됐다. 생선을 한번에 뒤집을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생선뒤집개부터 볶음요리를 할 때 별 모양의 구멍 사이로 건더기가 빠져나가 재료가 잘 버무려지도록 돕는 오픈형 쿠킹 스푼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제품들이다.
엑스트라 8종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용기의 긁힘을 방지하고, 음식물이 조리도구에 달라 붙지 않아 편리하다.
최고 200도의 강한 내열성을 지녀 환경 호르몬이나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고,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실리트 엑스트라 8종 외 실리트 전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 및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