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의 타이틀 곡 'Holler(할라)'와 뮤직비디오를 미국 FUSE TV에서도 칭찬해 화제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는 "태티서가 새로운 곡 'Holler'를 완벽한 고음으로 외치다(Girls' Generation-TTS "Holler" Through High Notes on Bold, Brassy New singl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태티서의 신곡 'Holler'를 집중 조명해 태티서의 글로벌한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FUSE TV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루어진 태티서는 세 명 모두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멤버들이기에, 'Holler'는 그들의 뛰어난 보컬을 자랑하기에 충분한 곡이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Holler' 뮤직비디오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총 10벌의 멋진 의상과 헤어 스타일, 색다르고 멋진 장면들을 보느라 정신 없을 것이므로, 뮤직비디오를 보기 전에 먼저 노래를 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팬들은 계속해서 뮤직비디오의 재생 버튼을 누를 것이 확실하다"라고 언급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타이틀 곡 'Holler'는 한국에서도 확실히 히트하겠지만, 미국 아이튠즈 TOP 40 안에도 랭크 되어 있다"라고 재조명하며 "태티서의 'Twinkle'은 발매 당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차트 순위를 기록한 K-POP 앨범인데, 태티서가 그들 자신의 기록을 깰 수 있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태티서의 새 앨범 'Holler'는 미국 빌보드는 물론, 미국 유명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조명 받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티서는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Holler'와 'Only U' 의 무대를 공개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