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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해외서도 인정한 미모'…"당시 비즈니스 티켓 1년마다 20장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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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에 대해 "테스트로 찍은 사진이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밝혔다. 이어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실제 기내에서 날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항공사 모델 시절 에피소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박주미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표를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 총 20장이었는데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표였다. 인생을 살며 후회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여러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 한 것은 좀 후회가 된다. 오랜 기간 그 표를 다 쓰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진정한 여신미모",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해외서 상 받을 만",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눈부시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진짜 단아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화제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