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신혼집이 아닌 친정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민정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차 16일 귀국한 뒤 경기도 광주의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구 소재 친정으로 이동했다.
이 매체는 이민정은 현재도 친정에 머물며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외부에서 촬영이나 스케줄이 있을 땐 친정집에 가서 머무르기도 한다"고 해명하면서 "현재 거취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최근 벌어진 협박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다며 자필 사과문을 통해 "아내에게 미안하다 평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남편일 때문에 마음고생 심할 듯",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왜 본가로 안들어가고?",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마음고생 심할 것 같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같은 여자로서 마음이 아프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스트레스 엄청날 듯",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조용히 스케줄 소화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