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 시크릿홀이 19일 제품 리뉴얼을 기념해 진행 중인 프리미엄 체험단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이 여대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화이트 시크릿홀은 브랜드와 제품을 공개하지 않고 여성 참여자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여성 필수품인 여성용품을 배송해 주고 후기를 공유하는 캠페인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신청자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제품을 1만 명 전원에게 전달한다. 신청 기간 종료 전에 캠페인 참여자 1만 명 모집이 완료되는 등,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하다", "어떤 것이 배송 될지 기다려진다', "후기를 작성하면 100% 선물도 지급한다" 등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 딜리버리의 제품은 19일 선착순 1만 명에게 기프티콘으로 배송되며, 제품 사용 후기 작성 후, 친구에 추천만 해도 100%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 10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 호텔 숙박권, 미러리스 카메라, 나이키 운동화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크릿 딜리버리 신청 시 선택한 대학교 중 가장 많이 선택된 학교에는 유한킴벌리 제품으로 꾸며진 특별한 화이트 여성전용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http://www.secretdelivery.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화이트, 좋은느낌, 애니데이 등 생리대 및 국내 대표적인 여성용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 기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