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18일 '브라질월드컵 패스포트 공모전'과 '2014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 수상자를 각각 발표했다.
NIE 워크북인 '패스포트' 공모전 초등부문 대상에는 송예진(서울 충암초 6) 학생이, 중등부문 대상에는 장혜원(울산서여중 2)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단체상은 서울 충암초등학교 6학년 46명이 뽑혔다.
신문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이 공동 주최한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에서는 신문만들기, 올해의 학교신문, 학교 공동체 NIE, 대학생에세이, NIE 사례·아이디어 등 5개 부문에서 교사·학생 42명과 15개 학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2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상금 419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