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빨대 속에 알갱이가 들어있어 우유를 더욱 맛있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제티초콕'을 출시했다.
'제티초콕'은 빨대 속에 알갱이가 가득 들어가 있는 스트로형 제품으로, 우유에 빨대를 꽂기만 하면 흰우유를 초코 맛, 딸기 맛 우유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이들이 우유를 마실 때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빨대에 주름을 넣어 쉽게 구부려 이용할 수 있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제티초콕' 발매와 함께 TV 광고도 방영한다. "드르륵~ 드르륵~제티초코콕~" 등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제작된 이번 TV 광고는 제티의 마스코트인 아롱이와 다롱이가 경기병서곡에 맞춰 신나게 빨대춤을 추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제티초콕'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동서식품 김신애 마케팅매니저는 "제티초콕은 맛과 편리함, 안전성까지 갖춘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이 우유를 간편하게 즐기며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라며 "올 가을 제티초콕으로 사랑하는 아이에게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티초콕'은 할인점 기준 10스틱에 3,3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