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 미국식 정통 바비큐 레스토랑 빌스트리트와 미국식 고급 수제 버거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버거비도 함께 참여하해 맛있는 음식을 선보인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해 페스티벌 현장에서 정통 미국식 바비큐 요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바비큐뿐 아니라 고급 수제 버거 등 더욱 다양해진 미국식 정통 요리들과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2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www.facebook.com/AmericanMeatStory)'와 카카오스토리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를 통해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페스티벌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와 가고 싶은 날짜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티켓 2매를 당첨자 2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친환경 에코 공약을 남긴 참여자에게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코의자와 에코백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미국산 육류의 최상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다양한 미국식 정통 바비큐 및 고급 수제 버거를 맛보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페스티벌 관객들이 재즈와 함께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현장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식 정통 바비큐 레스토랑 '빌스트리트(Beale St. Bar & Dining)'와 미국식 정통 수제 버거 레스토랑 '버거비(burgerB)'와 협업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수제 버거, 풀드포크 샌드위치, BBQ 플래터, 소시지구이, 잠발라야 등 다양한 미국산 육류 요리를 선보인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