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 정규편성 된다.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 김광규가 글로벌 청춘남녀 11인을 게스트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간 함께 생활하면서 한국에서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랜 타지 생활에 지친 외국인들이 고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감동과 재미를 안기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헬로 이방인'은 출연진과 내용 등을 재정비해 오는 10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