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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아기들 면역력 증진 위한 제품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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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서 면역력 강화에 꼭 필요한 영유아 전용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아식 전문 기업인 매일유업은 특허 받은 영유아용 살아 있는 유산균인 BB-12가 함유한 유아식을 국내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다. BB-12는 영유아에게 입증된 살아있는(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미국FDA에서 안정성 승인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BB-12가 위와 장에 분비되는 소화 효소에 분해되지 않고 소장까지 전달돼 아이의 장내 환경 개선과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게 입증됐다.

앱솔루트 '명작', '유기농 궁', '센서티브' 등은 특허받은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BB-12가 함유된 유아식으로 아기의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고 소화 흡수부터 건강한 아기똥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관계자는 "최근 아기의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유산균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산균 제재를 먹이는 엄마들이 많은데, 매일유업 앱솔루트 유아식에는 영유아용 살아 있는 유산균 BB-12가 함유되어 별도의 유산균 제재를 먹일 필요가 없다"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장 건강을 생각하는 깐깐한 엄마들에게 영유아전용 유산균이 들어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강화된 유아식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환절기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한방입욕제'는 천연 쑥 파우더와 항염증 특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조선왕실 왕손의 첫 목욕물인 '오지탕'과 10가지 한방 성분이 피부 보호는 물론 면역력을 키워 아기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환절기 먼지 방지를 위해 아기 옷과 침구류 세탁도 아주 중요하다. 삼성전자의 '아가사랑 플러스'는 삶음 세탁 기능이 있어 피부 알레르기균과 악취를 없애고 살균효과와 표백효과가 좋아 환절기 아기 옷을 세탁하는데 편리하다. 아가사랑 플러스는 옷감과 상황에 맞게 삶음 전문 세탁 코스를 세분화시켜 섬세하게 아기옷 관리를 할 수 있다. 기저귀나 속싸개, 손수건 같은 경우에는 90℃ 이상, 타월이나 일반 면 내의는 70℃, 고급 아기옷의 경우 40℃ 정도의 물에 각각 세탁할 수 있도록 삶음 코스를 선택하는 기능이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