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의 계열사(자회사)인 OEM, ODM 음료 전문기업 ㈜자연과 사람들(대표 이순구, www.innp.co.kr)은 과일 착즙 냉장주스 신제품 '자연과 사람들 복숭아', '자연과 사람들 망고'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2종은 과일을 착즙한 '비농축'(NFC: 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만들어져 복숭아, 망고를 집에서 갈아 마신 듯한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모든 제조.유통 공정에 첨단 무균화 생산 공정인 ESL(Extended Shelf Life)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안전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자연과 사람들 복숭아'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복숭아의 과즙과 과육이 29% 이상 함유되어 복숭아의 본연의 달콤한 맛에 과육의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자연과 사람들 망고'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망고 과즙 20%가 함유되어 상큼하고 달콤한 망고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자연과 사람들 식품안전연구소의 관계자는 "최근 몸에 좋은 과일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신선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과일 착즙 음료인 비농축(NFC) 냉장주스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제품 '자연과 사람들 복숭아'와 '자연과 사람들 망고'의 소비자가는 190ml 한 팩에 1,000원이며, ㈜자연과 사람들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11월 26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한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