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삼둥이 아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로 변신한 배우 송일국의 아웃도어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화제다.
휠라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16일 배우 송일국과 함께 한 2014년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송일국은 휠라 아웃도어의 '마운티니어링 라인'과 '트레킹 라인'을 착용하고,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는 강인한 남성미부터 자연을 즐기는 스타일리시한 온화함까지 그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하이브리드 재킷 등 최상의 기능성을 갖춘 '마운티니어링 라인'을 착용했을 때는 가장 강렬하고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분출했으며, 가족과 함께 캠핑이나 트레킹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트레킹 라인'을 착용했을 때는 따뜻하고 댄디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섬세한 표정으로 두 가지 라인을 전혀 다른 감성으로 표현했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송일국씨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신체조건과 경험에서 우러난 본인만의 노하우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온화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고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브랜드 정신을 완벽에 가깝게 표현해 주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일국과 함께한 휠라 아웃도어 화보는 매장, 온라인, 지면, 옥외 광고 등의 매체를 통해 9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직접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브랜드 모델로써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