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놀이공원 체험 등을 통해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1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응암동 소재 꿈나무마을 어린이 700여명과'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꿈나무마을 사랑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꿈나무마을 사랑 만들기'행사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KB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과 임직원이 1:1로 짝을 이뤄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동물원 관람 등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