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0월 18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11회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주관통신사이자 공식후원사로 활동한다.
1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사옥 T타워에서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솔루션본부장과 김성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과 조직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대회를 운영하고 첨단 통신 인프라와 정보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해 대회 경기결과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