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전국연애실력 고사결과를 공개했다.
주니엘은 최근 트위터에 "이론으로는 서울대급.jpg"라는 글과 함께 1등급을 받은 전국연애실력고사 성적을 인증했다.
주니엘이 받은 성적은 전체 상위 2%에 해당하는 것으로 연애만큼 공부를 했다면 '서울대 치의예과'에 지원 가능했을 것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본 소양, 연애 준비, 소개팅 실전, 데이트 실전, 연애 관리 등 5개 분야 중 데이트 실전에서 95점을 획득해 '연애 고수'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국연애실력고사는 성별, 나이, 인적사항 등을 적어 답안을 제출하면 그 결과를 퍼센트로 환산해 결과를 알려주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애 실력을 평가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성 솔로 가수이자 2012년 데뷔곡 '일라일라'로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은 이번 달 국내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