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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젊은 예술가들에게 재능 펼칠 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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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차별화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나눔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두번째 무대 '삼성카드 스테이지 02 뮤지컬 갈라<if...then>'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실력에 비해 기회가 부족한 실력파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어 준다.

또한 티켓 판매금 전액을 문화공연 유망주 지원, 공연 인프라 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공연 예술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2는 지난 7월 진행된 삼성카드 스테이지 01의 앵콜 공연으로, 오는 9월 26일(금)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한지상, 정원영, 박지연 등 뮤지컬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젊은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서게 되며,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내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부분들만을 엄선해 하이라이트로 선보이게 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이며, 나눔석 3만원, 사랑석 2만원 등에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헌 활동으로서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통해 뮤지컬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편,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