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 편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개그맨 김병만과 출연진들이 함께 오지, 무인도 등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공존의 경험과, 진화의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밀레는 13번째 탐험지인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솔로몬 제도편에서 병만족과 제작진에게 기능성 의류와 아웃도어 장비 일체를 지원한다.
밀레는 '진실을 경험하라'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자연과 하나되어 느끼고 즐기는 그 순간을 밀레와 함께 경험하라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밀레 마케팅본부는 이 같은 브랜드 슬로건과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편의 프로그램 취지가 일맥 상통하기 때문에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밀레 관계자는 "극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직접 부딪히며 헤쳐 나가는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정글의 법칙 제작지원을 통해 밀레의 브랜드 슬로건인 '진실을 경험하라'라는 아웃도어 정신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