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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카시트, 인터넷에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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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카시트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난 7일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사랑이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리고 슈퍼맨 1주년 특집 방송녹화를 위해 추사랑의 단짝친구 유토도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녹화에 앞서 서울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에게 한국어 인사를 가르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 중 차 안에서 유아용 카시트에 나란히 앉은 사랑이와 유토에게 야노시호가 한국어 교육을 시켰다. 야노시호의 질문에 사랑이는 '안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고맙습니다' 등 한국말을 정확하게 구사했다.

이 방송에서 추사랑과 유토가 앉았던 카시트가 육아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토는 사랑이와 나란히 앉아 있다가 장난스럽게 카시트 차양막을 만지며 한국 나들이에 대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사랑이와 유토가 버스 안에서 사용한 카시트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의 스테이지스LX2로, 신생아부터 7세까지 아이의 신체 성장에 맞춰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랑이와 유토가 함께 장난을 치며 만지고 놀던 차양막은 5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차량 이동 시 햇빛을 차단시켜 아이에게 안락한 승차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안전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를 통과한 제품으로, 영국의 TRL 측면충돌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방송 직후 육아 커뮤니티엔 '사랑이와 유토가 사용한 카시트는 어디 제품이냐?', '사랑이 카시트 튼튼하고 안전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