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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로이킴-박준형-홍진호, 최고의 신입사원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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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박준형 홍진호

박준형과 홍진호, 로이킴 등이 '최고의 신입사원'에 도전한다.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최근 출연자 박준형, 홍진호, 로이킴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티저에서 진짜 샐러리맨 사회에 던져진 이들은 사무실에서 좌충우돌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도 응원에 나섰다.

그중 '46세' 박준형은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상대로 자신보다 두 살이나 어린 팀장에게 "놀러왔나, 조직의 규정을 따라라"라고 비판을 받아 시무룩해졌다.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홍진호는 호감형 외모와 더불어 연신 "열심히 하겠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린다"라는 태도로 주위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컴퓨터 앞에 앉은 홍진호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스르륵 눈을 감아 보는 이를 웃겼다.

'엄친아' 로이킴은 이들 중 가장 의욕이 넘쳤다. 하지만 입사 첫날 그에게 맡겨진 일은 없었다. 결국 로이킴은 식단표를 뒤적거리고, 동기들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간 겪는 직장 생활 체험을 담았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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