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기업 신송식품이 오는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나트륨 줄이기에 앞장 서 '건강한 숟가락 젓가락 데이'에 참가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영양사회, 서울시교육청, 식품의약품안전청,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가 협력하여 진행하며, 국민들에게 나트륨 과다섭취 문제의 경각심을 일으키며, 건강한 식생활을 전파 하고자 기획 되었다.
이에, 평소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현대인들을 위해 국내 최저염도의 제품들을 생산 하고 있는 신송식품의 다양한 저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선보일 신송식품의 제품은, 기존 고추장의 염도에 비해 약 17% 이상 염도를 줄인 '짠맛을 줄인 순쌀태양초고추장'을 비롯해 '짠맛을줄인 재래된장 골드', '짠맛을 줄인 쌈장 골드'와, 일반 간장보다 염도가 25%가 낮은 '저염양조간장'을 소개하며, '웰빙 저염 떡볶이' 시식 행사를 특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시간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이며, 신송식품 온라인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송식품은 현대인들의 건강한 식탁 만들기에 앞장 서며, 지속적으로 건강 제품 군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는 앞으로의 취지를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