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 폭풍 성장
배우 진지희가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진지희는 과거 빵꾸똥꾸 소녀로 유명세를 날렸지만, 지금은 깜찍발랄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 것.
최근 진행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녹화현장에서 99년생 토끼띠 진지희는 39년생 토끼띠 배우 송재호와 첫만남을 가졌다.
이날 진지희는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지희는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자신만의 셀카 비법을 전수하며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
특히 진지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진지희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시했고, 이에 송재호도 "우와"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많은 네티즌은 "진지희 폭풍성장 하니까 윤아 닮은 것 같아", "폭풍성장 진지희 여신됐네", "진지희 폭풍성장으로 몰라보게 예뻐졌어", "폭풍성장한 진지희 몰라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