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글래머 스타 킴 카다시안의 굴욕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킴 카다시안이 런던에서 저녁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가던 중 치마 뒷부분의 옷 이음새 부분이 터진 것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브이라인이 깊게 파여진 민소매 상의와 탄력적인 하체를 드러낸 가죽 치마를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풍만한 엉덩이를 이기지 못해 치마의 이음새가 터진 것으로 추정 되며 커다란 구멍은 킴 카다시안의 빛나는 미모를 가리지 못 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GQ 어워즈에 참석했다. 그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