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진지희(15)가 띠동갑 배우 송재호와의 첫 만남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99년생 토끼띠 진지희가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셀카를 찍는 등 송재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제는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는 진지희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게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지희 이렇게 급성장했나", "진지희 이제 아역배우 아닌 듯", "진지희 여성의 향기 물씨난네", "진지희 띠동갑 송재호와 어떤 우정 쌓을까", "진지희 폭풍성장 모습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오는 8일과 12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