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오는 10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 'Peopl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일본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는 소식이다.
윤하가 일본에서 앨범 'People'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감 가는 일상의 스토리를 담아낸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되어 한일 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하는 'People' 뮤직비디오 속에서 매일 바쁜 일상에 치여 살아가는 현대인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그려내 한-일 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오는 14일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에서 일본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통해 미니 라이브를 선보이고 사인회와 악수회를 진행하여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만남을 갖게 된다.
일본에서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갖게 된 윤하는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일본에서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한국인 스태프들로만 구성되어 모든 촬영이 한국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 뮤직비디오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