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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과감한 상의 탈의 '환상 복근' 입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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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과감한 상의 탈의 '환상 복근' 입 쩍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곱상한 외모와는 반대로 환상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는 개그맨 김국진, 배우 김승수, 박광현, 가수 김원준, 조항리 아나운서가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항리는 그리스 산토리니에 사는 자신의 예비신부 요안나와 만나 첫 데이트를 즐기며 까마리비치를 거닐었다.

이후 다이빙을 하자고 갑작스레 제안한 조항리는 상의를 벗어 던지며 여린 외모와는 달리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 복근을 유감없이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모습에 김승수는 "저렇게 다이빙을 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김국진 역시 "자기 다이빙 하는 거지, 자기 다이빙 하는 거야"라며 질투심을 감추지 않은 채 씁쓸함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의 결혼 원정기'는 결혼이 하고 싶은 남자들이 모여 실제 그리스 일반 가정의 현지 예비신부 장인 장모님과 어울리며 결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에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몸매가 이렇게 좋았군요",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얼굴도 몸매도 굿",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완전 여리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탄탄하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