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가위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가위 사랑 나눔 축제'는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BC카드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트럭을 활용해 보양식(갈비탕)과 송편 등 중식을 제공하고 대상자가 희망하는 식품 5종과 생필품 세트도 제공되었다.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북측 광장에서 진행된 '한가위 사랑 나눔 축제'에는 BC카드 서준희 사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 마포구 박홍섭 구청장,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박준기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동안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