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 는 중국 4대 명절인 중추절 연휴를 맞아 '풀스크린 LCD'를 적용한 6인용 밥솥 신제품(CRP-BHL0685F外)을 출시한다.
쿠쿠는 6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중추절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관광객을 겨냥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기능의 최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쿠쿠 관계자는 "지난 4 월에 출시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풀스크린 LCD'가 중국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아 6인용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풀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중국어 디스플레이와 풀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한 점 등이 중국인들 사이의 인기요인으로 평가된다.
'풀스크린LCD'는 국내 최초로 밥솥에 터치 슬라이드 방식을 적용해 화면을 보면서 바로 메뉴를 넘기면서 볼 수 있어 간편하게 작동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컬러 이미지를 통해 취사, 예약 등의 메뉴는 물론 요리레시피 등을 볼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기존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시리즈'와 같이 밥알이 닿는 모든 면적에 100% 스테인리스가 적용되어 위생적이다. 컬러는 블랙이며, 제품 가격은 548,000원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중추절을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좋은 풀스크린 LCD 신제품이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한국을 비롯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에 노력해 글로벌 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