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GREE)코리아는 풀 3D 모바일 MORPG '아브리아'를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그래픽이 인상적인 '아브리아'는 근거리 전사 '피어리스 나이트'와 암살자 '쉐이드 인베이더', 마법사 '데스 워커', 궁수 '뷰티플 썬더'와 격투가 '네이키드 파이터' 등 총 5종의 캐릭터가 가진 특화된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액션이 돋보이는 MORPG이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통한 풍부한 퀘스트 제공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아브리아'는 캐릭터의 육성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 긴장감 넘치는 PvP 등 정통 RPG 요소를 구현하고 전투나 이동, 스킬 사용 시 방향을 드래그해 나가며 플레이하는 조작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브리아'에선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 시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하며, 28일 동안 연속 접속 시 5600골드, 20가넷 등의 아이템을 추가 증정하고, 튜토리얼 완료 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할 경우 추천인과 대상자 모두에게 2가넷과 친구 초대 횟수에 따라 10가넷, 뽑기 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또 '아브리아'의 공식 카페에 가입 후 댓글을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가넷을 증정하고, 17일까지 3인 이상의 길드원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스크린샷을 카페 게시판에 등록하는 길드 중 10개를 추첨하여 CU 모바일 상품권을, 1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팬(Fan)을 맺은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