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열애설 난 9살 연하 아미 누구??…"11자 복근·볼륨 몸매 소유자"
god 멤버 손호영(34)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아미(25, 고아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9년생인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했다.
이후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한바 있다.
아미는 지난해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청순 글래머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연애매체 디스패치도 이날, 지난달 12일 오후 포착한 손호영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고 부인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에 "손호영 아미, 두 사람 진짜 사귀는 것 아닌가요?", "손호영 아미, 얼마 전까지 같이 데이트 했다고 사진이 나왔는데 이건 뭐죠?", "손호영 아미,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