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 열애설'
그룹 god 손호영(34) 측이 후배 가수 아미(25)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났고, 지난해 손호영이 힘든 시간을 보냈을 당시 아미가 곁에서 위로해주며 힘이 되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호영도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볼링장이나 등산, 헬스장 등에 동행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호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손호영은 12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god로 컴백해 활동 중이며, 최근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아미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와 현재 새 소속사와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바로 부인했네", "손호영 아미 열애설, 진실은 뭘까", "손호영 아미 열애설, 그냥 친한 사이인가", "손호영 아미 열애설, 같은 소속사라서 오해했을 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