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이 9살 연하의 신인가수 아미(Amy, 고아미)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TV리포트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이 그와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며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같은 볼링팀 멤버로 볼링장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장을 동행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특히 1980년생의 손호영은 자신보다 9살 어린 아미를 살뜰하게 챙겼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아미는 현재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온 상태로,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에 "손호영, 아미와 열애 중인가요?", "손호영 아미 기사는 아직 나오지 않았네요", "손호영, 9 살 어린 아미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