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추석을 맞아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반신욕기 등 효도가전을 8일까지 국내 최저가격 수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 동안 휴플러스 어깨안마기(HPM100)를 정상가(12만8000원) 대비 45% 할인된 6만9800원에 판매한다. 휴테크 발마사지기(HT-5760)는 정상가(21만9000원) 대비 50% 할인한 10만9000원, 휴테크 안마의자 H7(HT-9614)와 건식접이식 반식욕기(HY-003)은 각각 정상가(159만원, 128만원) 대비 45% 저렴한 159만원, 69만8000원에 판매한다.
위닉스 공기청정기(WACU-150)도 40% 할인된 14만90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이규진 바이어는 "건강용품 전문브랜드 휴테크 및 휴플러스 등과 함께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 및 6개월 전 미리 원부자재를 매입하는 방식을 통해 생산단가를 낮춰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30%이상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안마의자, 안마기 등은 매년 추석 명절 때마다 효도 가전으로 인기가 높아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만큼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