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선물로 인기가 있는 것은 상품권이다. 실용적이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1일 추석을 맞아 오드리헵번 재단과 함께 국내 고객을 위한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드리헵번 카페에 따르면 상품권은 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80% 이상 구매하면 잔금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상품권은 오드리헵번 재단과 디자인 팀에서 특별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제작한 상품권"이라며 "처음으로 제작된 상품권인 만큼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