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현재 농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2014 FIBA 스페인 농구월드컵 주요 경기들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주중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홈팀 및 원정팀 최종 점수대(69점 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점 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게임은 3일 새벽 열리는 호주-리투아니아(1경기), 한국-슬로베니아(2경기), 핀란드-도미니크공화국(3경기)를 대상으로 22회차를 발매한다.
이어 다음날인 4일 새벽 벌어지는 리투아니아-한국(1경기), 그리스-크로아티아(2경기), 스페인-프랑스(3경기)를 대상으로 23회차를 시행하며, 24회차는 5일 열리는 한국-멕시코(1경기), 리투아니아-슬로베니아(2경기), 아르헨티나-그리스(3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앙골라와의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쉽게 패한 한국 대표팀의 남은 경기 선전을 기원하며 이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 스페셜+ 게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4 FIBA 스페인 농구월드컵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각 종 농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발매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홈페이지(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